
테마곡 ::
Jonney Greenwood -
Phantom Thread II


외형

캐릭터 성격
:: [성격]
어서 와. 적당히 웃음을 머금은 눈과 차분한 목소리로 그렇게 일관되게, 자신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곤 했다.
:: [사교성이 좋은 . 조직적인]
“ 누군가는 하나의 악기로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처럼.
나도 이 지휘봉으로, 악단이라는 악기로 내 음악을 연주하는 거야. ”
그럴 수도 있지, 꽤나 충격적인 소재들에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으며 자유로움을 넘어서 어딘가 특이한 사고방식을 가진 그녀였지만 그녀도 가끔 고리타분한 도덕책같은 조언을 건네곤 했는데, 그 중 하나가 혼자일 때보다 여럿일 때가 더 강하다는 둥의 말이었다. 자칫 흔하고 별 의미없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평범한 말로 들릴 수 있으나 그것은 피곤함에서 나온 무마라거나 주입되어 습관적으로 뱉어진 말들이 아닌, 그녀가 이제까지 겪어온 일들의 결실로 절실하게 느낀 점이었는데- 스스로도 자신이 혼자서 하는 경쟁보다는 단체전, 인간 관계 속에서 즐거워한다는 걸 진즉에 깨달았었던 듯 싶다. 홀로 휴식하길 좋아하고 담백한 것들을 즐기지만 멋진 앙상블을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동경하는 듯.
:: [계획적인 . 예측•판단하는]
“ 그러기 위해선 우선 악기에 대해서 파악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지. “
물론 어디까지나 그녀의 경험에 기초한 권장에 불과하기에, 경험해 본 것이 모두 다른 사람들끼리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힘들었다. 그러나 본인의 음악에 최고의 감미료가 될 수 있도록 다른 단원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머릿속으로 정리한 후 개개인 저마다의 특기가 100% 발휘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고는 한다. 자신의 해석을 남에게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 그러니, 늘 무언가가 궁금한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남들에겐 익숙한 것일 터였다. 그렇게 마치 누가 가르쳐주기라도한 것 처럼 탐색해내고 판단해낸 것으로, 그녀는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곤 했다.
사전 조사가 철저하고 사소한 점을 캐치해 내,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이 성격은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잦았는데, 불확실한 정보로 홀로 판단을 끝낸 후 그것에 맞추어 쉽사리 남을 판단하려 들게 되기 때문. 오히려 몰랐을 경우보다 더 단단히 틀어져 일이 망가질 가능성도 있었으며, 더불어 네가 뭘 할 지 안다는 듯한 어투에 기분 나빠하며 그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나 있었던 듯 하다. 여러번 문제가 됬었기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티를 내지않고 말을 아끼고 조용히 생각하기 시작했다.
:: [승부욕 강한 . 호승심 강한 . 노력파]
" 끝내 최고가 아닌 최선의 노력을 하고 얻은 승리를 거머쥘 것이고. "
도발에 흥분하는 일은 없었으나, 거부하지도 않았다. 얕보이고 참는 걸 꺼려했고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땅한 이유가 없다면 기꺼이 팔을 걷고 자신의 자리 잡기를 즐겨했다. 물론 도발에 목숨을 거는 짓도 하지 않았기에 늘 그녀의 특기인 판단으로, 끼고 빠질 싸움을 계산하고 뛰어드는 편. 그런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모여 제 편엔 자애로우나, 남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에겐 냉소적인 모습이 된 듯 하다.

캐릭터 설정
:: [도 영]
9월 8일 생 / A형 / 학생회 위원
-금융계 집안의 장녀인 어머니와 테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래에 남동생이 하나 있으며, 가정의 분위기는 화목한 편인 것 같다.
-예체능 계 제단의 유,초, 중학교 코스를 타며 유치원 입학과 거의 동시에 성악을 시작했다가, 어느 날부터 무슨 변심인지 호른을 잡았다. 하지만 다른 악기들에도 관심이 많았던 듯 하다. 문득 호른을 시작했던 것 처럼, 문득 지휘봉을 잡아들었다. 물론 연주 실력도 뛰어난 편이나, 스스로의 선택으로 지휘 쪽을 공부 중이다. 거의 지휘자 쪽으로 맘을 잡은 듯 싶다.
-전공은 호른. 음의 전환이 빠르고 기교를 좋아하며 특히나 감정이 좋다고 평 받는다. 개인적 취향인지 가끔 소리를 크게내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연주력은 좋으나 때에 따른 변형을 좋아해 이따금 곡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버리는 바람에, 특정 곡의 정석적인 연주와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혹평을 듣는 편.
-연습을 하지않는 것은 아니나 악보를 굉장히 깨끗하게 쓴다. 언뜻 보면 새 것 같다.
-좋아하는 악보와 작곡가의 폭이 넓으나 그녀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작곡가를 꼽자면 아스토르 피아졸라( Astor Piazzolla )와 조지 거쉰( G.Gershwin ).
-입가, 도영 본인의 기준 오른쪽 아래에 점이 있다.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다.
:: [지휘자]
-단원 개인을 붙잡아 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세히 지시하는 타입은 아니다. 실수에 자애로우며 대체적으론 사기를 돋아주고 응원하는 편.
-가끔 새 악보를 받아서 볼 때면, 어떤 곡이라고 생각하냐며 물어보는 게 습관이다. 핸드폰과 이어폰을 늘상 들고다니곤 하는데, 곡을 계속해서 돌려 듣는 듯 하다.
-지휘석에선 머리를 묶고 남자용 교복으로 갈아입는다.
:: [호불호]
Like - 여행 . 책 읽기 . 혼자 있는 것(방과후나 이른 아침)
U•like - 더운 것 . 멀미
:: [독주 능력]
별빛의 연주
캐릭터 관계
:: [강태혁]
[늑대 같은 후배, 소 같은 선배]
- 언젠가부터 태혁의 손목 부근이 눈에 잡히기 시작했다. 그 이후 의식적으로 손목 밴드나 파스를 챙겨주기 시작했고, 요즘 들어선 무의식적으로 보일 때마다 손목에 조 ㅎ다는 것들을 쥐여주고는 한다. 단원들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 현악반 내에서 착하고 챙기는 걸 좋아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했던가? 흥미가 돋았다. 남 챙겨주길 좋아하는 사람에게 챙겨주는 사람이 생기는 것도 나름 재밌는 일일 것이다. 소, 굳세고 우직한 발로 돌길을 느릿하게 다듬는 소가 그와 겹쳐보이곤 한다.
:: [모영운]
[악어 선배와 악어새 후배]
- 오늘은 마들렌이니? 악보에 대해 모르는 것을 도와주고 알려주는 대가로 가끔씩 간단한 디저트를 부탁하고 있다. 꽤나 즐겨먹는 것으로 보아 영운의 베이킹이 입맛에 맞는 듯 하다. 나중엔 방과후에 불러 같이 먹어보자고 할 생각 중이나, 체중 관리 중인 것을 알기에 당분간은 자제하고있다.
:: [맹순정]
[닮았지만 다른 파트너]
- 1학년들의 입학식 날, 웃는 얼굴의 순정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항상 웃고있는 건 비슷했지만 도영 본인과는 다르다는 것을 곧 눈치챘는데, 이야기에 쉽게 동가맣는 감수성과 건강한 사고 방식, 여유로운 몸짓으로 주변을 파악하고 이해해내는 것을 보고 순수하게 감탄했다. 그 이후 악단과 사람들에 대해서 혼자선 애매한 부분이 생길 때 마다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곤 한다. 늘 고맙게 생각하는 듯 하며 자신의 파트너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고민하지않고 도우러 갈 것이다.
:: [도원표]
[노래방에서의 만남.]
- 중학교 때 처음 가 본 노래방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엄청난 노래 소리가 들린 방 앞에 서있는 원표를 보고 음료수를 쥐어주곤 헤어졌었는데- 고등학교 입학 후 다시 만나 반갑다고 생각하는 중. 악보를 보는 방식이 달라 그의 의견을 신선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나저나 그 날 그 노랫 소리는 누구의 노래였을까...?
:: [유나연]
[여행 단짝 룸메이트 친구]
- 같은 기숙사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룸메이트. 이른 밤 잠에 들고 이른 아침 나가는 모습을 본 지도 어느덧 2년 째이다. 다행스럽게도 여행 취미가 맞아 작년엔 그리스에 다녀왔으며 이번 콩쿠르를 끝내고 자축하는 의미로 이탈리아에 가기로 약속했다. 좋아하는 오페라가 있을까 물어 볼 예정이다.














